관련 속담 4

(1)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2) 숯이 검정 나무란다

(3)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4) 첫나들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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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4개 중 1번째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4개 중 2번째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4개 중 3번째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숯 관련 속담 4개 중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