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관련 속담 15

(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4)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5) 시골 사람은 굶어도 보리밥을 굶지만 도시 사람은 굶어도 흰쌀밥을 굶는다

(6)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7) 도회 소식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8) 마소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9) 파리 경주인

(10+) 모두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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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2번째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3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4번째

도시 사람이 시골 사람을 무시하고 천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5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6번째

자기가 있는 곳, 가까운 곳의 일은 잘 모르면서 오히려 먼 곳의 일은 잘 알고 있다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7번째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8번째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9번째

별로 값지지도 아니한 물건을 선사하면서 생색을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0번째

지방의 아전이 중앙의 사대부처럼 행세하면서 백성들을 못살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1번째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2번째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3번째

시골에서 부자라고 하는 것은 제힘으로 일해서 남보다 좀 넉넉히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4번째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5개 중 1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