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1)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2)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3)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4) 시어미 말대답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하외다

(5)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6)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7)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8)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9) 남편 공경하지 않는 시어미는 며느리가 남편 공경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10+) 모두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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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번째

사람이 너무 오래 살게 되면 못할 일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2번째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3번째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옳은 말을 하고도 말대답이라고 야단맞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괜히 대드는 것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함을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4번째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5번째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6번째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7번째

과거에 남의 아래에서 겪던 고생은 생각지도 않고 도리어 아랫사람에게 심하게 대함을 비꼬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8번째

자기의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남이 옳은 일을 하여도 잘 믿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9번째

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0번째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1번째

바느질하다가 빼어 놓은 골무는 얼른 다시 찾아지지 않고, 일어서서 옷이나 일감을 털어야 나온다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2번째

아무리 엄하고 사나운 시어미라 할지라도 성이 나는 대로 꼿꼿이 지내지 말고 활등 휘어들듯이 성미를 죽이며 살아야 공대받으며 집안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3번째

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4번째

날씨가 흐려서 음산하다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5번째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6개 중 1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