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관련 속담 10

(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3)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4)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5)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6) 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7) 죽으라는 말보다 가라는 말이 더 섧다

(8)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은 젊어진다

(9) 시집살이 못하면 동리 개가 업신여긴다

(10+) 모두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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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1번째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2번째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3번째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4번째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5번째

시집살이가 고되고 어렵다 하나 그 시일이 짧으면 그다지 힘들 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6번째

시집살이하는 여자에게 시집에서 나가라는 말이 죽으라는 말 이상으로 마음에 거슬린다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7번째

나이는 들어 늙어 가는데 시집살이는 덜어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8번째

여자로서 시집에서 쫓겨나 친정에 돌아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9번째

시집살이하는 여자는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배를 곯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살이 관련 속담 10개 중 1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