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관련 속담 11

(1) 나라의 쌀독이 차야 나라가 잘산다

(2) 산 입에 거미줄 치랴

(3) 사람의 입은 농군이 친다

(4)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5) 쌀뒤주가 차고 쌀독이 넘어 나야 부자라고 한다

(6) 봄 떡은 버짐에도 약이라

(7) 봄비는 잠 비요 가을비는 떡 비라

(8) 부뚜막 농사를 잘해야 낟알이 흔해진다

(9)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10+) 모두 11개

3

2

1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좋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농사를 하여 식량을 마련하여야 모든 사람들이 먹고산다는 뜻으로, 농사의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거미가 사람의 입 안에 거미줄을 치자면 사람이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개인이나 국가나 식량이 풍부해야 실제로 잘산다고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봄 떡은 버짐에 약으로 쓸 만큼 소중하다는 뜻으로,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다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떡을 해 먹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부엌살림을 야무지게 하고 낟알을 절약하여야 식량이 여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게 되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겉보리는 식량 사정이 어려운 초여름에 수확하기 때문에 팔아서 돈으로 만들기 쉽다는 뜻으로, 아주 하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한 해 동안 농사지은 식량을 가지고 다음 해 보리가 날 때까지 견디어 나가기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량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