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관련 속담 7

(1)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2)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3) 사돈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4) 색시 후행을 가면 서까래 세여 보고 온다

(5) 철 묵은 색시

(6) 신랑 마두에 발괄한다

(7) 잔치날 신랑의 길은 임금님 행차도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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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가장 중요하고 긴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신랑 집에서 신부 집에 구혼하는 경사스러운 일에 포도군사가 나타남은 당치 아니하다는 뜻으로, 연회나 기타의 장소에 전연 관계없는 사람이 끼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신부의 후행으로 신랑 집에 가면 그 집의 살림이 넉넉한가 어떤가 하는 것부터 살펴보고 돌아온다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혼인만 해 놓고 오래도록 신랑 집에 가지 않고 있는 색시를 이르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신랑을 높은 벼슬아치로 착각하여 신랑이 탄 말의 머리에 대고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한다는 뜻으로, 경우에 어긋나는 망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혼인날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아서는 안 될 경사스러운 날임을 이르는 말.

신랑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