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관련 속담 8

(1)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2)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3)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4) 죽은 자식이야 다 잘났지

(5)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6)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7) 영감 죽고 처음

(8) 젖먹이 두고 가는 년은 자국마다 피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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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남의 아들 둘을 데려와도 내 아들 하나만 못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아들이 잘났다고 여기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죽은 자식은 하나같이 잘난 것같이 여겨 섭섭해하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심정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