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7

(1) 술장사 십 년에 깨진 주전자만 남는다

(2)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3) 십 년 가환에 잘사는 이 없고 십 년 태평에 못사는 이 없다

(4) 십 리 강변에 빨래질 갔느냐

(5) 십 리 눈치꾸러기

(6)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

(7) 십 리 길에 점심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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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장사를 십 년 동안 해도 남는 것이라고는 깨진 주전자밖에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오래 했어도 나중에 남는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집안에 근심 걱정이 잦으면 살림살이가 펼 수가 없고 집안이 오랫동안 늘 편안하면 살림이 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십 리나 되는 강변까지 갔다 오느라고 얼굴이 탔느냐는 뜻으로, 얼굴이 까맣게 그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십 리 밖에서도 눈치를 챌 만큼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아무리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는 여전히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