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관련 속담
24
개
(1)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2)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3) 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4) 재관 풍류냐
(5) 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6) 한 냥 장설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7) 친정 가면 자루 아홉 가지고 온다
(8) 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9) 가보 쪽 같은 양반
(10+) 모두 24개
3
2
1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번째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번째
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3번째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4번째
여자가 품성이 좋으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아서 시아비 될 사람이 마당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잘나서 따르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5번째
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6번째
시집간 딸이 친정에서 되도록 많은 것을 가져가려 함을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7번째
일정한 주관 없이 남을 덩달아 좇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8번째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9번째
아이를 입히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0번째
욕심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1번째
매우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2번째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3번째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4번째
눈먼 소에게 멍에를 아홉 개나 메웠다는 뜻으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만 잔뜩 지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5번째
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6번째
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으로, 시일을 아무리 늦추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7번째
계원은 열인데 좌상이 아홉이나 된다는 뜻으로, 많지 아니한 사람 가운데 받들어 섬겨야 할 윗사람이 여럿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8번째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19번째
인정을 헤프게 쓰다가 여러 서방을 맞아서 한 동네에 시아비가 아홉이나 되는 망측스러운 신세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정에 이끌려 정당치 못한 일까지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0번째
세상에 없는 귀신이 죽은 것을 아홉이나 보았다고 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壯談)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1번째
보잘것없는 일에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2번째
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3번째
인산(因山)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례에 쓰는 방상시(方相氏)를 도령의 장례에 아홉이나 갖추었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4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