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관련 속담 6

(1)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2)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3) 사돈네 안방 같다

(4)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5) 봉당을 빌려주니 안방까지 달란다

(6)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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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매우 염치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