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일

관련 속담 8

(1)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2)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3) 봉사 제 점 못한다

(4)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5)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6) 장마철의 하늘 같다

(7) 부시통에 연풍대 하겠다

(8) 장마에 떠내려가면서도 가물 징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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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일은 생각해 보지도 아니하고 당장 좋은 것만 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남의 점을 쳐 주는 봉사가 자기의 앞일에 대해서는 점을 못 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도 자기가 직접 당하였을 때는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변화가 심하여 앞일을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좁은 부시통 안에서 연풍대라는 동작이 큰 칼춤도 추겠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옹졸하여 일을 하면서 앞일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아무것도 모르면서 앞일을 예견한다고 주제넘게 장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앞일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