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관련 속담 26

(1)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2) 어머니 다음에 형수

(3) 어머니 배 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4) 열 사람의 작은어머니보다 한 사람의 어머니가 더 크다

(5)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6) 돌 전에 아우 본 아이 젖 감질나듯

(7)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8)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9) 자식은 어머니가 키운다

(10+) 모두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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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번째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번째

태어날 때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3번째

작은어머니보다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깊은 정은 크고 각별하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4번째

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5번째

첫돌이 되기 전에 동생이 생겨 어머니 젖을 빼앗기게 된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안타까워하듯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하고 싶어서 몹시 참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6번째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7번째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8번째

자식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공이 더 많이 들어감을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9번째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0번째

홀시어머니는 모시기가 더욱 어렵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1번째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2번째

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3번째

까딱하지 않고 하는 일 없이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4번째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5번째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6번째

가난하고 아이가 많은 집에서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는 가시조차 먹을 것이 없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7번째

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8번째

딸을 둔 어머니는 중매쟁이가 되다시피 하여야 딸을 시집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과년한 딸을 가진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뛰어야 한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19번째

이모가 어머니 다음가는 가까운 사이임을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0번째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1번째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2번째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3번째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머니 관련 속담 26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