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관련 속담 9

(1)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2)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3)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나중 맺는다

(4)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5) 바람 바른 데 탱자 열매같이

(6) 죽은 덤불에 산 열매 난다

(7) 감과 고욤은 두들겨 따야 잘 열린다

(8)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9) 못된 나무에 열매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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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잘될 일은 처음 그 기미부터 좋음을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먼저 원인이 있어야 거기에 따르는 결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겉은 그럴듯하나 실속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기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감이나 고욤은 열매 달린 가지를 두들겨 따야 이듬해에 햇가지가 잘 자라고 열매가 많이 달린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이치에 맞게 하여야 큰 성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석류와 유자는 모두 신맛이 나는 열매이지만 석류는 익으면 떨어지고 유자는 안 떨어져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서 누구나 다 저 잘난 멋에 살게 마련이라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쓸데없는 것이 번식만 많이 한다는 말.

열매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