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관련 속담 6

(1)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

(2)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3) 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4) 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5) 딸은 옆집에 줘도 강아지는 옆집에 못 준다

(6)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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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옆집 처녀는 생각지도 아니하는데 그와의 결혼을 혼잣속으로 생각하여 장가를 안 간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딸은 시집을 가면 그 집 사람이 되어 옆집이라도 돌아오지 않으나 강아지는 주인을 따르기에 옆집에 주면 늘 주인을 찾아와 산다는 데서, 키워 준 주인을 따르는 개의 습성을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옆집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