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42

(1)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2)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3)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4)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5)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6) 용문산 안개 두르듯

(7)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8)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9)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10+) 모두 42개

3

2

1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번째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3번째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4번째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5번째

남루한 옷을 지저분하게 치렁치렁 걸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6번째

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고 자라난 사람이 후에 영웅이 된다는 뜻으로, 가난하고 천한 집에서 인물이 나왔을 때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7번째

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8번째

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9번째

옷차림 따위의 모든 일을 나이나 경우에 어울리게 하여야 한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0번째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1번째

옷을 입고 가려운 데를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2번째

옷을 잘 입어야 풍채가 좋아지고 밥을 잘 먹어야 신수가 좋아진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3번째

옷이 좋으면 사람이 돋보인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4번째

옷을 잘 입으면 누구나 돋보인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5번째

해 주어서 별 보람 없고 보답받지 못할 일을 남을 위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6번째

헌것이 있어야 새것이 좋은 줄을 알 수 있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7번째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8번째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19번째

앞뒤를 잘 살펴보고 빈틈없게 계획을 세운 다음 격에 맞도록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0번째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이 두텁고 깊어서 좋다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1번째

옷을 빨아 다렸더라도 마구 드러내지 말고 진솔로 그대로 가지고 있으라는 뜻으로, 언제나 본래 모습을 잃지 말고 순수함을 지키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2번째

옷을 잘 입으면 사람의 품격이 돋보인다는 뜻으로, 옷을 품위 있게 잘 입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3번째

미친 여자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것을 단정하게 못하여 속곳이 겉으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으로, 옷매무시가 단정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2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