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관련 속담 5

(1)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2)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3)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4) 무명 한 자는 앞을 못 가려도 실 한 발은 앞을 가린다

(5) 어려서 굽은 나무는 후에 안장감이다

3

2

1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도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가을에 메는 용도가 많아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자주 쓰이어 그와 비슷한 것까지 마구 대용됨을 이르는 말.

용도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온갖 재주를 다 부린다는 용도 물 밖에 나오면 하찮은 개미한테 물어뜯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크고 힘센 존재라도 자기의 생활 환경이나 기반을 떠나서는 무력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도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용도에 따라 각각 제 가치를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도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쓸모없을 것 같아 보이던 물건도 다 제 용도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도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