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관련 속담 9

(1)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2) 뜬 소 울 넘는다

(3)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4)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5) 울타리 밖을 모르다

(6)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7)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8)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9) 집안 망하려면 울타리부터 망하고 사람이 망하려면 머리부터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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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사람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지고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먼저 머리부터 희어짐을 한탄하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