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

관련 속담 5

(1) 독 틈에도 용소가 있다

(2) 종개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3)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4) 소경의 속구구

(5) 가뭄철 물웅덩이의 올챙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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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도 깊은 웅덩이가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지 남을 속이려 하는 수작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

웅덩이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의 북한 속담.

웅덩이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웅덩이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웅덩이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가뭄으로 말라 버려 곧 밑바닥이 드러나고야 말 물웅덩이 속에서 우글거리는 올챙이 신세라는 뜻으로, 머지않아 죽거나 파멸할 운명에 놓인 가련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웅덩이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