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관련 속담 9

(1)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2)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3) 떡잎에 황이 들다

(4) 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5) 싫은데 선떡

(6) 곁가마가 끓는다

(7) 앞이 빠진 홍살문

(8) 활이야 살이야

(9)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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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원래 넉넉하지 못한 데서 가장 두드러진 것을 한두 개 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원래 보잘것없는 것이 더욱 나빠짐을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원래 변변하지 못한 것을 구하여 오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지고도 변변하지 못한 것조차 구하지 못하여 결국 귀한 것의 값어치만 천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원래 먹기 싫은 떡인데 더구나 설기까지 했다는 뜻으로, 몹시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원래 듬성듬성한 데다가 앞의 살까지 빠져 볼품없이 퀭한 홍살문같이 몹시 휑뎅그렁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원래는 활터에서 사람이 다치지 아니하도록 접근을 막기 위하여 소리치던 말로, 남을 큰 소리로 오래 꾸짖어 야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흔히 남의 불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래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