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관련 속담 8

(1)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2)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3) 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4) 일가 싸움은 개싸움

(5) 원수는 순으로 풀라

(6)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

(7) 곪으면 터지는 법

(8) 복의 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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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의 북한 속담.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일가끼리의 싸움은 싸우는 그때뿐이고 원한을 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원수를 원수로써 갚으면 다시 원한을 사게 되어 끝이 없으니 원수는 반드시 순리로 풀어야 후환이 없다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원수라는 뜻으로, 매우 원한이 사무친 원수를 이르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살이 곪으면 마침내 터지고 말듯이, 원한이나 갈등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터지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복이 이를 세게 갈듯이 이를 간다는 뜻으로, 원한이 있어 이를 바드득바드득 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한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