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관련 속담 9개

(1)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2)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3) 욕을 먹고 살아야 오래 산다

(4)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5) 혼인치레 말고 팔자치레 하랬다

(6) 하늬바람이 사흘 불면 통천하를 다 불다

(7) 소진이도 말 잘 못할 때가 있다

(8) 선봉대장 투구 쓰듯

(9)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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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약도 변변히 못 써 보고 죽게 하였다고 서러워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남에게 욕을 먹었을 때 위로하거나 스스로 참고 웃어넘길 때 하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라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혼인 잔치는 잘하지 못하더라도 잘살기만 하면 된다고 위로하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위로부터 실시되는 정치적 조치나 시책이 매우 빨리 온 나라의 하부까지 전달되어 집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소진과 같이 말을 잘하는 사람도 말실수할 때가 있다는 뜻으로, 말실수를 하는 경우에 위로로 이르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옛날 군대의 선봉대장이 굉장히 큰 투구를 뒤집어쓰고 완전 무장을 했듯이 무엇을 머리 위로부터 푹 내려 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축하하여야 할 혼인 잔칫집에는 먹는 데만 신경을 쓰고, 위로하며 일을 도와주어야 할 초상집에서는 구경만 하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위로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