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관련 속담 8

(1) 이불 밑에 엿 묻었나

(2)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3) 바위를 베개 삼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는다

(4) 창호지 한 날은 덥고 이불 꾸민 날은 춥다

(5) 노구 전에 엿을 붙였나

(6) 이불 속에서 활개 친다

(7) 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8) 밖에 나가 뺨 맞고 구들 우에 누워서 이불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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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노구솥 가에 엿을 붙여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어떤 일을 한 결과가 결국 제 손해가 되었다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바윗돌을 베개로 삼아 베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아서 덮고 잔다는 뜻으로, 고생스럽게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창호지를 새로 바르면 바람구멍이 막혀 방이 즉시 더워지지만 새로 꾸민 이불은 자리가 잡힌 이불보다 따뜻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이불 밑에 엿을 묻혀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이불 속에서 하는 일을 알 정도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남이 없는 곳에서도 항상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집 밖에서 남에게 뺨을 얻어맞고 집에 돌아와 구들 위에 이불 쓰고 누워서 그 분풀이로 발로 이불을 차고 있다는 뜻으로,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가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불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