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관련 속담 9

(1)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

(2) 이레 안에 경풍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3)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4) 싫은데 선떡

(5) 심심하면 좌수 볼기 때린다

(6) 벙어리가 서방질을 해도 제 속이 있다

(7) 적은 밥이 남는다

(8) 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9) 벙어리가 증문 가지고 있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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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으니 동일하게 취급해야 함을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정당한 근거와 원인을 밝히지 아니하고 제게 이로운 대로 이유를 붙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원래 먹기 싫었는데 선떡을 주니 거절할 이유가 생겼다는 뜻으로, 마침 거절할 이유가 생겨서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따금 불러다 꾸짖고 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밥이 적어 서로 양보하다가 남게 된다는 뜻으로, 오히려 적은 것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남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아무런 이유 없이 우는 아이가 없다는 뜻으로, 겉으로 나타난 행동은 속에 품은 뜻을 표현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말 못 하는 벙어리가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똑바로 증언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정당한 이유나 근거를 가지고도 내세워 증명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유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