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관련 속담 6

(1) 박쥐구실 새 편에 붙고 쥐 편에 붙다

(2) 장비하고 쌈 안 하면 그만이지

(3)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려라

(4)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5) 아는 놈이 도둑놈

(6) 양주 밥 먹고 고양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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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낮에는 쥐가 되고 밤에는 새가 된다는 박쥐처럼 환경에 따라 구실을 바꾼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이쪽에도 붙고 저쪽에도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상대편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이쪽에서 상대하지 아니하면 싸움은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남이 나를 배반하려 하거든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그를 저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이쪽에서 방망이로 저쪽을 때리면 저쪽에서는 홍두깨로 이쪽을 때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보다 더 가혹한 갚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도적질도 그 형편을 잘 아는 사람이 한다는 뜻으로, 잘 아는 사람이 속임수를 써서 이쪽 편을 해롭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밥은 양주에서 먹고 구실은 고양에 가서 한다는 뜻으로, 이쪽에서 보수를 받고 아무 상관 없는 저쪽의 일을 해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쪽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