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관련 속담 8

(1) 솔개는 매 편

(2)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3)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4) 딸 없는 사위

(5)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6)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7) 오다가다 옷깃만 스쳐도 전세의 인연이다

(8) 보따리 갖다 놓은 집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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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지게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 양반이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지게를 지고 있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고 하는 짓이 서투른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인간이 살면서 부딪치는 사소한 만남이라도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에서 비롯된다는 뜻으로, 살면서 겪게 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제 보따리를 가져다 풀어 놓거나 맡겨 둔 집이 바로 주인집이 된다는 뜻으로, 자기 물건이 있는 데에 따라 인연이 맺어짐을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