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21

(1) 업혀 가는 돼지 눈

(2) 여름 난 잠뱅이

(3)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4) 노루잠에 개꿈이라

(5)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6) 돝잠에 개꿈

(7) 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8)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9) 잠을 자야 꿈을 꾸지

(10+) 모두 21개

3

2

1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번째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2번째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3번째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4번째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5번째

돼지 잠에 잡스러운 개꿈이라는 뜻으로, 별 볼 일 없는 꿈을 꾸거나 그런 꿈 이야기를 멋없이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6번째

음식은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7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8번째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9번째

큰일을 치르느라고 들끓던 분위기가 일이 끝나고 잠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0번째

밤낮 여드레를 자면 더더욱 잠이 온다는 뜻으로,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어진다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1번째

아무리 여러 곳을 다니며 밥을 먹는 한이 있어도 잠자리만은 바로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거처가 일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2번째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떡을 해 먹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3번째

살을 가리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 놓은 찢어진 잠방이처럼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4번째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 미련을 두고 단념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5번째

이왕 한 일이니까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도 상황이나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서 일을 해치우는 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6번째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7번째

남에게 빚을 진 사람은 발을 뻗고 편안하게 잠자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빚을 진 사람은 늘 빚 갚을 일이 걱정되어 마음 편한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8번째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19번째

어떤 집단이든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모이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20번째

닭의 목을 베고 자다가 닭과 함께 새벽 일찍 깨어난다는 뜻으로, 새벽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잠 관련 속담 21개 중 2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