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관련 속담 7

(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3)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4)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5) 장난 끝에 살인난다

(6) 장난이 아이 된다

(7)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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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우습게 보고 한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장난으로 한 일이 아이를 배게까지 한다는 뜻으로, 별 뜻 없이 시작한 일이 엉뚱하고도 뚜렷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

장난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