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치

관련 속담 3

(1)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2) 장사치의 손님

(3)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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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치 관련 속담 3개 중 1번째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장사치 관련 속담 3개 중 2번째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치 관련 속담 3개 중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