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관련 속담 9

(1) 사위는 백 년 손이라

(2) 사위도 반자식

(3) 사위 자식 개자식

(4) 사위 집 더부살이

(5)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긋는다

(6) 벙어리 차접을 맡았다

(7) 생가시아비 묶듯

(8) 장인 돈 떼먹듯

(9)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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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사위도 절반 제 자식이 된다는 뜻으로, 장인ㆍ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에 못지아니함을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사위는 결국 장인ㆍ장모에게 효도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장인이나 장모가 출가한 딸네 집에서 더부살이하기란 떳떳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살아 있는 장인을 죽은 사람 다루듯 묶는다는 뜻으로, 엄하여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은 너그럽게 대하는데 그 상대편이 도리어 버릇없이 굴어 도리에 어긋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장인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처갓집 돈을 어렵지 않게 얻어 쓰고 갚지 않듯이, 남의 돈을 염치없이 떼어먹으려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인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