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관련 속담 5개

(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사명당 사첫방

(3) 성인 못 된 기린

(4) 윤달에 만난 회양목

(5) 범 되다가 만 시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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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전설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전설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전설에 성인이 되면 기린이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성인이 되지 못한 기린의 신세와 같이 쓸모없고 보람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범의 새끼들 가운데서 지지리 못난 것이 스라소니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훌륭하게 되려다가 자질이나 힘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