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57

(1)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2) 억지로 절 받기

(3) 손에 붙은 밥 아니 먹을까

(4)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일어난다

(5)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6)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7)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8)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9) 절 모르고 시주하기

(10+) 모두 57개

3

2

1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번째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3번째

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4번째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5번째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6번째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7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8번째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9번째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0번째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1번째

누구한테나 겸손한 태도로 공대를 하면 남에게 봉변하지 않는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2번째

행방이 묘연하여 찾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3번째

이러나저러나 결국 마찬가지라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4번째

제 활동의 본거지로 가야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5번째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6번째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7번째

어떤 곳이나 그곳이 싫거나, 대상이 싫어지면 싫은 그 사람이 떠나야 한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8번째

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19번째

서로 관계가 있어야 끊을 일도 있다는 뜻으로, 어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0번째

산에 있는 까마귀가 산에 있는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뜻으로,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오랫동안 보고 듣노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1번째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2번째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3번째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7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