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관련 속담 47

(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3)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4)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5) 까마귀 모르는 제사

(6)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7)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8)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9)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10+) 모두 47개

3

2

1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번째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번째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3번째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4번째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5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6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7번째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8번째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9번째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0번째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1번째

종가는 망하여도 제사 지낼 때 쓰는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는 뜻으로, 문벌 있는 집안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집안의 규율과 품격과 지조는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2번째

날쌔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3번째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4번째

일이 제대로 되어 가기는 아예 글렀다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5번째

무슨 일을 빙자하여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다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6번째

가장 중요한 때에 일을 주관하여 처리하여야 할 주요한 사람이 탈이 나서 눕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7번째

제사 집에 와서 염불을 외우는 중만큼이나 말솜씨가 좋다는 뜻으로, 말재간이 좋아서 술술 엮어 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8번째

공교롭게 일이 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19번째

제사 지내려고 차려 놓은 상의 다리를 친다는 뜻으로, 공들여 이루어 놓은 일을 심술을 부려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0번째

자기네 집의 일을 모르면서 남의 집의 일을 잘 알 까닭이 없다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1번째

향불이 없으니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니 먹을 수 없는 제삿밥이라는 뜻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두고 오랫동안 먹지 않고 있을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2번째

제사를 지내려면 향불을 피워야 하는데 향불이 없는 제사상이라는 뜻으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3번째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7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