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삿날

관련 속담 10

(1)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2)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3) 작은아비 제삿날 지내듯

(4) 의붓아비 제삿날 물리듯

(5)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6) 벼르던 제사 물도 못 떠 놓는다

(7) 병든 날 세지 않고 죽은 날 센다

(8) 상주 보고 제삿날 다툰다

(9) 나갔던 상주 제청에 달려들 듯

(10+) 모두 10개

3

2

1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1번째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2번째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3번째

마음에 없는 일을 차일피일 뒤로 미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4번째

살아가기도 어려운 가난한 집에 제삿날이 자꾸 돌아와서 그것을 치르느라 매우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5번째

제삿날이 닥쳤는데 한 사발의 물도 제대로 떠 놓지 못하고 지내게 되었다는 뜻으로, 잘하려고 기대한 일일수록 도리어 더 못하게 되는 수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6번째

병이 들었을 때에는 전혀 안중에도 없다가 죽으니까 못 잊어 안타까워하며 제삿날을 따진다는 뜻으로,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지성을 다하려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7번째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8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제삿날을 잊어버리고 나갔다가 돌아와 허둥지둥 제청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9번째

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삿날 관련 속담 10개 중 1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