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

관련 속담 5

(1) 나그네가 주인 노릇 한다

(2)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3)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4)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5) 벌초 자리는 좁아지고 배코자리는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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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무슨 술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즐긴다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벌초를 마지못해 하는 탓으로 그 구역이 차차로 줄어들고 작아도 될 배콧자리는 쓸데없이 자꾸 넓어지기만 한다는 뜻으로, 주객이 전도되어 주되는 것은 밀려 나가고 부차적인 것이 판을 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