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관련 속담 59

(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3)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4)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5)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6)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7) 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8) 나그네가 주인 노릇 한다

(9) 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10+) 모두 59개

3

2

1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번째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번째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3번째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4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5번째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6번째

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7번째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8번째

나그네는 주인에 대하여 신경을 쓰기 때문에 소곤소곤하는 말도 다 들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9번째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0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1번째

남을 부리기 위해서는 먼저 솔선수범해야 일이 잘된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2번째

주인이 게을러 졸고 있으면 집안 전체가 다 그렇게 된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3번째

남을 부리려면 부리는 사람이 미리 일의 속사정을 알기 위하여 힘을 들여야 한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4번째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5번째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6번째

무슨 일을 하나 한 곬으로만 하라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7번째

무슨 일이든지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거나 참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8번째

남의 일로 인하여 공연히 벌을 받거나 손해를 입는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19번째

응당 적어야 할 것이 도리어 많다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0번째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1번째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2번째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3번째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9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