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

관련 속담 7

(1)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2)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3) 일군이 나갈 제는 주인집 흉을 내고 며느리 나갈 제는 시집의 흉을 낸다

(4)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5)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6) 세방살이군이 주인집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7) 보따리 갖다 놓은 집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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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쫓겨나는 사람이 쫓는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제 보따리를 가져다 풀어 놓거나 맡겨 둔 집이 바로 주인집이 된다는 뜻으로, 자기 물건이 있는 데에 따라 인연이 맺어짐을 이르는 말.

주인집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