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

관련 속담 9

(1) 딸자식 두면 경상도 도토리도 굴러온다

(2)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3)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4) 혼인과 물길은 끌어 대기에 달렸다

(5) 쌍동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6)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7) 어머니가 반중매쟁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

(8)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9) 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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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중매를 서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든다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며 직접 짝을 찾게 된다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혼인은 억지로 권할 일은 못 된다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혼인은 중매하기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딸을 둔 어머니는 중매쟁이가 되다시피 하여야 딸을 시집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과년한 딸을 가진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뛰어야 한다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중매를 보았을 뿐인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야 필요한 기저귀를 장만한다는 뜻으로, 준비가 너무 빠르거나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

중매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