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

관련 속담 23개

(1) 만진중의 외 장사

(2)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3) 떡 삶은 물에 중의 데치기

(4)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5) 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6) 중의 공사가 삼 일

(7) 중놈은 장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있나 사니 상투가 있나

(8) 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

(9) 중의 빗

(10+) 모두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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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번째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2번째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일을 겸하여 해치움을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3번째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4번째

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5번째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6번째

중의 우두머리라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조차 가지지 못한다고 중을 업신여겨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7번째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중의를 벗고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8번째

몹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9번째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0번째

필요 없는 지출을 아니 하면 돈이 모일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아니하다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1번째

무엇을 아주 빨리 쾅쾅 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2번째

음식을 마구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3번째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4번째

덤덤하고 미지근한 국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5번째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6번째

미덥지 못한 사람에게 어떤 긴요한 일을 부탁할 때 반어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7번째

아침에 안개가 낀 날은 낮이 되면 중의 머리를 깰 정도로 햇빛이 쨍쨍하다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8번째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19번째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20번째

재미가 좋은가 하는 질문에 별로 재미있지 아니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재미를 재미(齋米)로 풀어 말장난하여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21번째

여름내 입어 명색만 남은 중의(中衣)처럼, 형편없이 됐으면서 장담만 남아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22번째

홑겹으로 만든 중의에 겹으로 된 말기를 단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아니하고 너무 지나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련 속담 23개 중 2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