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

관련 속담 9

(1)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2) 죽은 송장도 입을 벌리게 한다

(3) 곤장에 대갈 바가지

(4) 산 눈깔 빼 먹을 놈

(5)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6)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7) 생감 등때기 같다

(8)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 오니 즐거운 일

(9) 새 량반은 묵은 량반보다 돈에 들어서는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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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무섭게 사람을 다루거나 지독하게 고문을 하는 무지막지한 자들의 횡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매를 치는 곤장에 대갈이 숭숭한 방망이라는 뜻으로, 곤장으로 매를 무수히 맞으며 지독한 곤경을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생감의 두꺼운 껍데기 같다는 뜻으로, 낯가죽이 두껍고 지독하게 끈덕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양반은 누구나 다 탐욕스럽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돈맛을 새로 들인 양반이 돈에 대해서는 더 인색하다는 뜻으로, 후에 나타난 놈이 오히려 더 인색하고 지독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독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