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

관련 속담 5

(1) 흉년의 곡식이다

(2) 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3) 한라산이 금덩어리라도 쓸 놈 없으면 못 쓴다

(4)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5) 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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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적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게 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아무리 귀중한 재물일지라도 그것을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수령의 비서(祕書) 사무(事務)를 하는 책방에서 그 원님이 훌륭하다고 추어올린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를 드러내는 일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자이어야 함을 이르는 말.

진가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