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관련 속담 9개

(1)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2)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면 사람의 마음을 안다

(3) 조마 거둥에 격쟁한다

(4) 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5) 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6) 천자문도 못 읽고 인 위조한다

(7)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8) 질기 난 정 거지라

(9) 눈 와야 솔이 푸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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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사귀고 지내 보아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조마 거둥을 진짜 임금의 행차인 줄 알고 격쟁한다는 뜻으로, 경우를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천자문도 못 배워서 글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가짜 도장을 진짜처럼 만드려고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는 경우를 비꼬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람인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여야 진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하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을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헐벗고 굶주린 진짜 거지라는 뜻으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기막힌 형편에 놓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어려운 상황이 되어야 그것을 이기는 것을 보고 사람의 진짜 됨됨이를 알 수 있게 된다는 말.
진짜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