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32

(1) 던져 마름쇠

(2)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3)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4)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5) 메추라기 소 발쪽에 밟히운다

(6) 오른쪽 궁둥이나 왼쪽 볼기나

(7)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8)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9) 똥 싸고 성낸다

(10+) 모두 32개

3

2

1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번째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번째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3번째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4번째

너무 약삭빠르게 굴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5번째

이것이나 저것이나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6번째

아무리 형식을 잘 갖추더라도 이해관계가 큰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7번째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8번째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9번째

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0번째

성공이냐 실패냐,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두 극단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 정하여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1번째

한쪽 말만 들어서는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2번째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3번째

짐바리는 실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도록 고르게 쌓아야 하듯이, 사돈집도 여러 모로 따져서 한쪽이 기울지 아니하는 비등한 집을 골라야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서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4번째

윷놀이에서 윷가락 네 쪽이 다 엎어졌을 때를 ‘모’라고 하는 데서, 사람을 왜 바로 보지 않고 모로 보나 하는 뜻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5번째

한쪽에서 피해를 입으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득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6번째

안쪽이 넓은 평양 나막신처럼 몸은 작은데 음식은 남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을 비웃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7번째

일정한 신념과 주견이 없이 기회나 형편을 엿보다가 조건이 좋은 쪽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8번째

우세한 쪽에 붙는 기회주의자의 교활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19번째

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방에 들어갈까 부엌에 들어갈까 타산한다는 뜻으로,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0번째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1번째

어린 말의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어질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2번째

곰을 잡기 위해 곰의 앞가슴에 창을 대고 지긋이 밀면 곰이 창을 내밀지 않고 자기 쪽으로 잡아당겨 창에 찔려 죽는다는 데서, 사람됨이 우둔하고 미련하여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행위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3번째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 관련 속담 32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