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관련 속담 21

(1) 손가락도 길고 짧다

(2) 솜에 채어도 발가락이 깨진다

(3)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4)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5)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6)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 있다

(7) 일은 만들어 할 탓

(8)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9) 소경 잠자나 마나

(10+) 모두 21개

3

2

1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번째

부드러운 솜에 차이고도 발가락이 깨진다는 뜻으로, 궂은일이 생기려 하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생긴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2번째

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3번째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4번째

떡의 종류는 많으나 사람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5번째

사람을 상대할 때 존비 혹은 친소 따위의 차이를 두게 된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6번째

일에 적극적으로 대하는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일한 결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7번째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8번째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9번째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0번째

부처님이 살찌고 파리한 차이는 그것을 만드는 석수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일의 진행과 성과 여부는 그것을 하는 사람에게 달렸음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1번째

똑같이 보이는 물건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서로 차이 나는 점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겉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여러모로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2번째

별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함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3번째

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4번째

양쪽의 힘이나 조건이 똑같아야 싸움이 이루어지지, 양쪽의 힘이나 조건이 너무 차이가 날 때에는 싸움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5번째

종과 상전의 차이보다 더하다는 뜻으로, 너무 차등이 커서 한데 어울려 말도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6번째

같은 밥도 먹으라고 낮추어 말하는 것과 잡수라고 공대하여 말하는 것이 다르듯이, 같은 것을 대접하여도 예절을 지켜 공손하게 대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은 큰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7번째

신발까지 벗고 쫓아가도 따라가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수준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8번째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자기를 챙기기 마련이라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19번째

상여를 메나 가마를 메나 메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라는 뜻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20번째

썰물과 밀물의 차이로 서무날인 음력 12일과 27일경에는 미세기 관계로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는 것을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1개 중 2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