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관련 속담 14

(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3)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4) 사위가 고우면 요강 분지를 쓴다

(5)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6)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7) 아끼는 넙적다리에 종처가 났다

(8)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9) 착한 며느리도 악처만 못하다

(10+) 모두 14개

3

2

1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2번째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처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싶지는 아니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3번째

사위는 처가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4번째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5번째

목화씨 뽑는 씨아는 잘 먹어도 잘 안 먹는다고 하듯이 사위가 먹을 만큼 먹어도 왜 안 먹느냐고 자꾸 권한다는 뜻으로, 사위에 대한 처가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6번째

소중하게 아끼던 것에 뜻하지 않게 탈이 생겨서 난처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7번째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8번째

차라리 악처가 남보다 낫다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9번째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0번째

제 손으로 번 것이라야 제 재산이 된다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1번째

처가에서 첫 사위를 대단히 반갑게 맞이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2번째

사위가 처가에 가면 그 대접이 극진하여 밥을 지나치게 꼭꼭 담아서 송곳으로 쑤셔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으로, 처갓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3번째

처가에 간다고 하고서는 처가에 가는 것을 잊고 외가로 간다는 뜻으로, 정신이 좋지 못하여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4개 중 1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