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관련 속담 11

(1) 고자 처갓집 가듯

(2)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3)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4)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5) 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6)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7) 처갓집 세배는 살구꽃 피어서 간다

(8) 장인 돈 떼먹듯

(9)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10+) 모두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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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처갓집에 대한 인사는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장인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처갓집 돈을 어렵지 않게 얻어 쓰고 갚지 않듯이, 남의 돈을 염치없이 떼어먹으려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사리 판단이 어두워지면 실수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사위가 처가에 가면 그 대접이 극진하여 밥을 지나치게 꼭꼭 담아서 송곳으로 쑤셔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으로, 처갓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