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18

(1)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방보다 낫다

(2)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3) 마지막 담배 한 대는 기생첩도 안 준다

(4) 길쌈 잘하는 첩

(5)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6) 두 계집 둔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7) 한 아들에 열 며느리

(8) 겉보리를 껍질째 먹은들 시앗이야 한집에 살랴

(9) 봄바람은 첩의 죽은 귀신

(10+) 모두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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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번째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2번째

마지막 남은 한 대의 담배는 남을 주기가 매우 아까움을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3번째

길쌈 잘하고 부지런한 첩이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괴리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4번째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5번째

첩을 둔 자의 마음은 몹시 괴로워 속이 썩는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6번째

부모들이 흔히 아들이 여러 첩을 거느리는 것을 말리지 아니할 때 쓰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7번째

아무리 고생을 하고 살망정 남편의 첩과 한집에서 살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8번째

봄바람이 매우 쌀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9번째

아무리 성인군자 같은 사람도 남의 첩 노릇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첩살이를 하는 다른 계집들처럼 앙큼하고 요사스럽게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0번째

알뜰한 아내를 버리고 둔하고 못생긴 첩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1번째

첩의 살림에는 돈이 한없이 든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2번째

아무리 첩에 혹한 사람이라도 그것은 잠시 동안이고 그 본처는 끝내 버리지 않는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3번째

하품은 본디 쉽게 옮겨지는 법인데도 옮겨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본처와 첩 사이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음을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4번째

첩을 두면 집안이 편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5번째

본처와 첩을 데리고 사는 사람은 몹시 속이 썩기 때문에 그 창자가 썩어서 호랑이도 안 먹는다는 뜻으로, 처첩을 거느리고 살자면 속이 썩어 편할 날이 없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6번째

흔히 아들이 첩을 얻는 것은 좋아하면서도 제 남편이 첩을 얻어 시앗을 보게 되면 못 견디어 한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7번째

첩을 둔 사람은, 본집에서는 첩 집으로 첩 집에서는 본집으로 미루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첩 관련 속담 18개 중 1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