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마치 물 위에 떠도는 개구리밥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이란 허무하고 믿을 수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2번째
나부라져서 옴짝도 못하는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3번째
겉보기에는 초라하고 허술하나 속은 엉큼하고 의뭉스럽다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4번째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5번째
패독산에는 승검초가 꼭 든다는 데서, 언제나 같이 따라다니는 물건이나 사람들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6번째
언제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7번째
하는 짓이 경솔하고 방정맞게 까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8번째
까불까불하고 경박한 사람보다 속이 의뭉한 사람이 같이 지내기에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9번째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0번째
처음에 안되던 일이 후에 가서 잘되는 경우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1번째
보잘것없는 것도 적절하게 쓰면 요긴한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2번째
초를 팔아서 얻은 적은 양의 쌀이라는 뜻으로,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3번째
말이 자라서 그 말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겨질지 어릴 적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초기에는 짐작할 수 없다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4번째
집안이 안되려면 해괴한 일이 생긴다는 말.
초 관련 속담 17개 중 15번째
저녁을 굶게 한 초서 글씨라는 뜻으로, 매우 흘려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어느 가난한 선비가 저녁거리가 없어서 쌀가게 주인에게 외상으로 쌀을 달라고 글을 보냈으나 그 글이 너무도 흘려 쓴 글씨여서 주인이 읽지 못하여 쌀을 주지 않아 저녁을 굶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