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관련 속담 8

(1) 내를 건너서 지팡이 추수하고 나서 자루

(2) 동냥하려다가 추수 못 본다

(3) 하지 쇤 보리 없다

(4) 산중 놈 풋농사

(5)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6) 이삭 밥에도 가난이 든다

(7) 황충이 간 데는 가을도 봄

(8) 칠월 신선에 구시월 배 놈

3

2

1

요긴하게 쓰일 때가 지난 물건을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운 농민들이 하지 전에 이미 보리 추수를 다 끝냄을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두메 화전의 어설픈 농사라는 뜻으로, 여름에는 잘된 듯 보이나 산짐승도 와서 뜯어 먹고 하여 추수할 때는 별 수확이 없게 되는 농사를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양식이 궁하여 가을에 추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벼 이삭, 수수 이삭 따위를 베어다 먹을 때부터 이미 오는 해에도 가난하게 살 징조가 보임을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풀무치 떼가 지나가면 농작물이 크게 해를 입어 가을 추수 때가 되어도 거둘 것이 없어 봄같이 궁하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농촌에서 농한기인 칠월에는 한가하게 지내다가 추수하는 구시월에는 뱃사람처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말.

추수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