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관련 속담 8

(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 일 알듯

(3)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4) 병조 판서 집 활량 나그네 드나들듯

(5)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6) 작은집 다니듯 한다

(7) 부잣집 자식 공물방 출입하듯

(8)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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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출입 없이 집에만 있는 사람이 오히려 바깥 풍조를 잘 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병조 판서의 집에 취직 부탁을 하러 오는 활량이 드나들듯 한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출입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몹시 출입이 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사람들이 모여 한담(閑談)하는 찻집 같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무리 공력을 들였다 하더라도 남의 눈치 살피는 것밖에는 배우는 것이 없다는 말.

출입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