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

관련 속담 5

(1) 돼지 발톱에 봉숭아를 들인다

(2) 피 벗고 한 잎 찬다

(3)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가 웬일인고

(4)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5)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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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격에 맞지 아니하게 지나친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장 관련 속담 5개 중 1번째

고의를 벗고 돈 한 닢을 차서 앞을 가렸다는 뜻으로, 망측스러운 차림이나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장 관련 속담 5개 중 2번째

색시가 신는 하찮은 짚신에 구슬을 감다니 이게 무슨 꼴이냐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많은 치장을 하면 도리어 보기에 어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장 관련 속담 5개 중 3번째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치장 관련 속담 5개 중 4번째

빼빼 마른 강아지가 앙상한 몰골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꽁지만 치장한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헤아리지 아니하고 지엽적인 것만을 요란스럽게 꾸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치장 관련 속담 5개 중 5번째